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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J군의 일상 (49)
제이군의 일상다반사
단모종, 장모종을 불문하고 새끼 때부터 매일 빗질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빗질을 매우 싫어하는 고양이로 자라기도 하는데, 그렇게 되면 털갈이 시기에 대량으로 빠진 털이 온 집안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장모종의 경우는 털이 엉켜 뭉친 정도 또한 심합니다. 털갈이는 봄가을에 하는데, 봄에는 겨울에 자란 털이 빠지고 여름털로 바뀝니다. 또 가을에는 여름털이 ?빠지고 겨울털로 바뀌는데 겨울털이 빠지는 봄의 털갈이 시기에 빠진 털의 양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래서 빠지려는 털을 빗질로 꾸준히 제거해주지 않으면 순식간에 온 집안은 털에 점령당할 것입니다. 고양이가 목덜미를 긁을 때마다 털이 연기처럼 날아오르고, 그 털은 곧 음식물 위에 내려 앉습니다. 고양이를 안으면 옷은 온통 털투성이, 코는 훌쩍..
고양이를 키우려면 꼭 필요한 것이 화장실 모래와 화장실 청소입니다. 밖에 사는 고양이에 비하면 돈도 들고 손도 많이 가지만 주인의 책임과 의무입니다. 방목 고양이는 대게 남의 집에서 볼일을 보는데, 이것은 도시에서 특히 더 문제가 됩니다. 생판 모르는 남이 내 고양이가 본 볼일을 치우고 냄새를 없애기 위해 돈을 쓴다고 생각하면 나 몰라라 하는 것은 무책임 그자체, 화장실 모래를 구입하고 매일 화장실 청소를 해줌으로써 주인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화장실 모래에는 여러 거자 종류가 있는데 크게 나누면, 태울 수 있는 것과 태울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묘구 수에 따라 쓰레기의 양도 다르고, 사는 지역에 따라 쓰레기 회수 형태도 다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마당의 흙속에 파묻을 수도 있을 것..
캔이나 인스턴트 캣푸드는 건사료보다 맛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건사료만 좋아하고 캔은 먹지 않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건사료는 종합영양식이며 치아에 찌꺼기가 적게 끼기 때문에 치주병 예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만큼 고양이가 건사료를 더 좋아한다면 굳이 캔사료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 건사료와 깨끗한 물 만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캔을 좋아한다면 가능한 '종합영양식'이라고 표시된 것을 선택하고, '이건 안 먹는데' 하는 경우에는 건사료를 같이 줍니다. 아침저녁으로 캔이나 인스턴트를 주고, 건사료는 언제든 먹을 수 있도록 그릇에 담아놓는 것이 좋다. 캔이나 인스턴트는 부패할 우려가 있어 남긴 음식을 빨리 치워야 되지만 건사료는 장시간 담아둘 수 있습니다. 수분이 약 80% 포..
동물은 각자 식성이 다르기에 이 주구상에서 함께 사는 것이 가능합니다. 만약 모든 동물이 똑같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면 언젠가는 먹이가 바닥나 모두 굶어죽겠지만, 각자 먹이의 대상이 다르니 먹이를 다툴 필요 없이 공존한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식성이 다르다는 것은 피요로 하는 영양소가 다르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가령 육식동물은 다른 동물의 몸을 먹음으로써 단배길을 섭취하고, 초식동물은 풀이나 나뭇잎을 먹고 단백질을 만들어냅니다. 그중 순수한 육식동물인 고양이는 고기와 채소를 먹는 잡식동물인 인간과는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에 사람과 똑같은 음식을 먹으면 영양소가 결핍되어 병에 걸립니다. 사람에게는 사람의 영양학이, 고양이에게는 고양이의 영양학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인은 고양이에게 고양이의 영양..
고양이는 원래 성묘가 되면 자기 영역을 만들어 혼자 사는 동물이지만먹이경쟁을 할 필요가 없는 풍족한 환경에서는 여러 마리가 함께 살 수도 있습니다. 또 사람이 키우는 고양이의 정신연령이 새끼고양이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도 공동생활이 가능한 데에 영향을 미칩니다. 새끼고양이 때는 부모형제들과 함게 집단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다수의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한 마리만 키울 때와는 미묘하게 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몇 마리든 제한 없이 키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각 가정의 환경에 따라 키울 수 있는 묘구 수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을 고려하여 몇 마리를 함께 키울지 정해야 한다. 금전적인 조건이나 집의 크기 외에도 간과해서는 안 될 사항은 고양이를 책임지고 돌볼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인지입니..
고양이는 보통 생후 1년이면 성적으로 성숙해지는데, 최근에는 생후 4~6개월 만에 성숙해지는 조숙한 고양이도 보입니다. 이렇게 새끼고양이는 순식간에 어른이 됩니다. 성숙해진 암컷에게는 정기적으로 발정기가 찾아옵니다. 발정한 암컷은 페로몬을 발산하고, 그 페로몬을 맡은 성숙한 수컷 역시 덩달아 발정을 시작합니다.페로몬의 확산 범위는 상당히 넓어서 집안에서 키우는 수컷도 밖에서 풍겨오는 암컷의 페로몬향에 반응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중성화 수술을 시키지 않으면 발정기가 찾올 때마다 온 동네 고양이들이 발정하고 서로 이성을 찾느라 시끄러워지는겁니다. 또한 외출 고양이는 며칠씩 돌아오지 않기도 하고, 집고양이는 어떻게든 밖으로 나가려합니다. 이렇게 모든 고양이들이 침식을 잊고 번식활동에 몰두하는 것이 바로 발정기..
'고양이를 집안에서만 키우는 건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이것은 집에서 키우는 자체를 가둬둔다고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고양이를 밖에서 키우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일이 됐습니다. 방목을 당연하게 여기던 옛날에는 골칫거리인 쥐를 잡아주는 역할을 했지만, 지금 고양이는 당당한 가족의 일원이 됐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주인은 고양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교통법규도 모르는 고양이를 밖에 내놓고 키우는 것은 무책임하게 보입니다. 고양이는 원래 넓은 범위를 돌아다니고 싶어 하지도 않고 움직일 필요가 없으면 움직이려 하지도 않는 동물입니다. 쥐를 잡을 필요가 없어진 지금, 방목고양이들은 주인의 집에서 먹이를 먹고 밖에 있는 화장실이나 낮잠 장소를 돌아다니는 것일 뿐..
고양이와 사람의 가치관은 어떻게 다를까? 반려동물의 대표주자인 개와 고양이, 이들은 오랜 시간 인류와 함께해왔지만 고유의 속성과 성격이 전혀 다른 동물입니다. 무리생활을 하는 개는 무리 안에서 서열을 만들고, 그 상하관계 안에서 살아갑니다. 따라서 사람과 사는 개는 주인의 가족을 자신의 무리로 인식하고 무리의 멤버로 받아들여 상하관계를 만듭니다. 즉 개가 주인을 따르는 것은 주인을 무리의 리더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해 단독생활을 하는 고양이는 무리도 리더도 만들지 않습니다. 서열을 따른다든지 무리에 맞춘다는 인식도 없고 당연히 주인이라는 개념도 없습니다. 고양이가 제멋대로인 것처럼 보이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이런, 나 홀로 고양이들은 협조성이 없다. 나의 길을 가련다, 변덕쟁이, 눈치..
안녕하세요 제이군 입니다. 바로 전 포스팅인 갤럭시 A7 2017이 생각보다 인기가 있어 급히 갤럭시 A5 2017의 포스팅도 이어갈까 합니다. 일단 갤럭시S시리즈의 상위 단계인 노트 시리즈가 있고, 바로 S시리즈의 하위 단계인 보급형 A시리즈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보급형 명칭으로 시작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보급기가 아닌 하이엔드 중상급기로 자리잡은 제품이 바로 A시리즈로 처음에는 다소 가격에 비해 비합리적인 스펙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았지만 세대를 거치면서 이제는 갤럭시S 시리즈를 백업 해주는 스마트폰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이런 갤럭시A 시리즈중 갤럭시 A5 2017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일단 갤럭시 A5 2017의 제품 구성은 이어폰과 충전기, 충전 케이블, US..
안녕하세요 제이군 입니다 저번 갤럭시 2016 A8 후기 반응이 뜨거워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2017 A7에 대해 리뷰를 할까 합니다 갤럭시 A7 2017은 전작에 비해 크기를 키우고 스펙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출시를 했습니다. 일단 디스플레이가 5.7인치로 0.2인치 커졌고, 무게도 소량 무거워 졌으며, CPU는 업그레이드지만 아쉽게도 램은 3GB 유지, 안드로이드 버전은 7.0 누가를 탑재했습니다. 카메라는 전후면 모두 화소수가 올라갔고 아쉽게도 손떨림에 대한 보정이였던 OIS는 후면 카메라 기능에서 제외 되었고, 지문인식 유지, 그리고 새롭게 IP68 방수 방진, AOD, 빅스비, 그리고 마이크로 5핀 이 아닌 C타입으로 충전잭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갤럭시 A8 2016을 시작으로 보급형 A 시리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