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고양이 화상
- 고양이
- 포코폰
- 갤럭시A5
- 신호없음
- no hdmi
- 고양이모래
- 갤럭시
- 고양이 내과
- 고양이 꼬리
- 원시주머니
- 노트10+
- 그래픽드라이버 고장
- 고양이 건강검진
- 고양이 갑상선
- 노트9
- 고양이 응급
- 삼성스위치
- 휴대폰백업
- 고양이 병원
- 노트10
- 고양이중성화
- 고양이사료
- 그래픽드라이버 수리
- 홍미노트5
- s105g
- 아우라글로우
- 갤럭시노트9
- 노트7프로
- 고양이 골절
- Today
- Total
목록고양이 집사의 일기/집사의 일상 (5)
제이군의 일상다반사
안녕하세요 제이군 입니다. 문재인정부가 들어서고 공약을 지키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드디어 최저임금이 역대 최고의 폭으로 올랐다는걸 확인했습니다. 2018년 최저임금은 7530원 으로 현재 6470원 보다 16.4% 올랐습니다. 이로써 최저임금 인상폭이 1060원으로 2007년 이후 11년만의 두자릿수 인상이라 하네요. 최저임금 회의에서는 근로자 위원과 사용자 위원, 공익위원 각 9명씩 27명이 참석했고, 노동계는 7530원, 경영계는 7300원을 제시해 표결 결과 노동계가 제시한 안이 15표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정부는 영세중소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4조원 규모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는데 관계부처 태스크포스 통해 구체화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시킨다고 합니다. 우리나..
안녕하세요 제이군 입니다 요새 낮에는 폭염 주의보에 밤에는 너무 더운 열대야로 잠을 푹 자기 힘든 나날의 연속인데요 잠을 자기 전 따뜻한 물이나 찬 한 잔이 시원한 물과 음료보다 숙면에 더 많은 도움을 준다는 말을 들어보셨을텐데요. 실제로 따뜻한 물이나 음료, 몇가지의 음식은 수면을 촉진시키며, 반대로 잠을 내쫒는 결과를 나타내기도 하는데 한번 식품들을 모아봤습니다 수면에 안좋은 식품 1. 포도주 성인이라면 누구나 음주를 해본 경험이 있을텐데 술을 마시고 나면 순식간에 잠이 몰려온다던가 긴장이 풀려 몸이 나른해지는 경험이 있을텐지만, 실제로는 어떠한 종류의 알코올도 수면에 도움을 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알코올은 신체에서 빠르게 흡수되어 밤동안에 몸안에서 여로 활동을 하기 때문인데, 수면의 양과 질 모두..
여름이 되면 좋은 이유! 바로 수영장에서 마음껏 수영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곳이 바로 '수영장'입니다. 특히 한강에 마련된 수영장은 여름만 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휴식을 위해 재미를 위해 건강을 위해 찾는 수영장! 하지만 요즘 수영장 수질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면서 수영장에 가면서도 찝찝한 마음을 버릴 수 없는데요. 과연 수영장 물은 어떻게 소독 관리되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특히 수영장 물을 소독해주는 것으로 알려진 '염소'에 대해 제대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지 않아, 오늘은 수영장 물을 소독해주는 염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영장 소독약 냄새와 '염소'에 대한 오해 수영장 물을 소..
안녕하세요 제이군 입니다.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시작부터 모든걸 때려부수는 액션, 코디미, 스릴러, SF 특히 타임루프와 우주를 배경으로 되어있는걸 좋아하는데요 최근에 본 영화 라이프 에 대해 써볼려고 합니다 영화에 대해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궤도를 공전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숙소, 이 본편 무대 우주정거장 안의 이용객은 도합 8명. 그 중 6명은 인간이고 1명은 화성 출신의 단세포생물, 마지막 1명이 우주 적응 실험용으로 선발된 축생 서생원 되겠다. 실상 이 지점에서 비극은 이미 잉태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인간 승무원들은 화성의 토양에서 추출된 괴생물에게 뉴욕 8학군 초딩이 PPL용 소니 전광판 앞에서 천거한 학교부심 돋는 이름까지 붙여 애틋하게 여기는가 하면, 집에 두고 온 견공도 ..
안녕하세요 제이군 입니다 고양이 집사로 지낸지 어느덧 8년이 되어가네요 그간 한놈 두놈 늘다보니 7냥이 식구가 되었는데, 문제는 발톱이야 길면 깍아주면 되고 털갈이 시기가 되어 털뿜하면 미용을 하면 되는데 말못하는 애들이다보니 아프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도통 감을 잡기 힘들어 병원부터 가게 됩니다(물론 2~3년차 까지는 그랬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감 잡고 큰거 아니면 스스로 해결). 이게 뭐 병원가서 치료받고 회복하는 모습을보면 한시름 덜게 되는데 한편으로는 병원마다 서로 진료비도 다르고 하루 입원비도 적게는 5만원, 많게는 15~18만원까지 하다보니 이것도 무시할수 있는 비용은 아니더라구요 요새 말들이 많은게 돈없으면 동물도 키우지말라, 돈없으면 동물 키우면 안되냐 하며 시시콜콜하게 감정소비하며 인터넷..